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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너무나 재미있고 짜릿한 강의
강의명 (선생님) 영작집중기초(양성애) 평  가 ★
등록일 2019.12.01 조회수 112

  1. 수강을 시작하며...

 

영어 글쓰기를, 흔히 말하는 템플릿을 적용해 쓰는 버릇을 잘못 들이다 보니, 항상 같은 단어와 뻔한 전개로 제자리를 맴돌고 있었습니다. 영어는 테크닉으로 절대 늘 수 없다는 확신과, 진정한 영어 실력은 통역대학원 입시학원에 가서 길러야 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주저없이 방문하였습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번역을 하신 양성애 선생님의 이력과 입소문을 듣고 바로 이 선생님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강의 구성 

 

  (1) 1교시: ->한 구두 번역 및 개별 발표 

 

    지문의 주제

 

->한 지문은 참으로 다양한 주제가 주어집니다. 양성평등, 환경문제, 청년실업, 동물권 등등, 선생님께서도 최대한 많은 주제를 다양하게 다룬다는 신조를 가지고 계셔서 매 시간이 즐겁습니다. 수강초기에 신문도 잘 안 보던 저는 LGBTQ가 무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젠 그 외에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양성애 선생님 수업은 들으면 들을수록 넓은 상식과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즐거움 또한 있는 유익한 수업입니다.

 

 

 

    단어와 표현

 

지문에서 다루는 단어와 표현의 양 또한 정말 방대하고 다양하고, 깊습니다. 흔히 토익, 토플, 회화 학원에서 배우던 그렇고 그런 표현들이 아닙니다. 실제 영미권 지식인층이 사용하는, 고급스럽고 때로는 해학과 기지가 넘치는 표현이 가득하고, 또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단어들도 쏟아집니다. 맨처음에는 그 단어들이 부담일 수 있지만, 수업을 잘 따라가다 보면 결국 이런 단어도 이제는 어느정도 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번역의 묘미

 

수강생들이 지문의 일정 부분씩을 맡아 번역을 하고 마이크를 들고 발표를 합니다발표한 것에 대해 선생님이 바로바로 크리틱을 해주시는데, 이 부분에서 오역이 난 부분을 잘 고칠 수 있게 될 뿐더러, 선생님의 빛나는 번역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가끔 짜릿함이 느껴질 정도로 영어의 표현을 한글의 뉘앙스를 맞춰 교정해주시거나 추천해 주시는데, 그 번역을 듣는 중간 중간 소름이 돋을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고 할 때,

 

“~,the smack of 90-degree New York autumn days all felt so at odds with the regular ticking of human life that I often felt quite mad. I felt complicit by merely existing.”

 

제가 선생님을 만나기 전 이라면 다음과 같이 이렇게 번역을 했을 것입니다.

 

“90도의 뉴욕 가을 날들의 강타는 규칙적인 인간 삶의 시계 똑딱거림과 맞지 않아서 나는 종종 화가 났다. 나는 단지 살아있는 것으로 인해 연루됨을 느꼈다.”

 

그러나 선생님의 강의를 수개월 들은 저는 이렇게 번역을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화씨 90도에 이르는 가을 뉴욕 날씨는 삶의 기존의 패턴과는 너무 생경해서, 나는 종종 정신줄을 잡기가 어려웠다. 나는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죄인이 된 느낌을 받았다.”

 

(선생님, 제가 잘 번역한 것 맞나요^^;)

 

국어는 국어답게, 영어는 영어답게라는 선생님 번역수업의 원칙에 잘 붙어서 수업을 듣다보면 어느새 좋은 한글 표현과 고르고, 어감에 딱 맞는 영어표현을 찾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2)2교시: ->영 번역 및 개별 발표  

 

 

주제 및 형태

 

2교시는, 1교시 다루었던 지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거나, 지문과 연관된 주제의 글쓰기가 2~3개 정도 주어집니다(각 지문 100자 정도). 일정 시간을 주시고 수강생들이 각자 한->영 번역을 하여 돌아가며 발표를 하는 형식입니다. 딱딱한 글쓰기가 아닌, 쉽게 말을 풀어가는 글쓰기입니다.

 

논문, 기사 등 신문이나 잡지의 사회란에 게시될 법한 주제, 어투, 그리고 표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한상공회의소나 “UN 사무총장등 전문 어휘에 조금 겁을 먹을 수도 있지만, 한글표현보다 사실은 영어 표현이 더 단순한 경우도 많아서 그런 부분은 크게 장애물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복습을 착실히 하고선생님의 모범답안을 보고 무릎을 치며 좋은 표현을 습득하다 보면,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에는 그 표현을 스스로 쓸 수 있게 되고, 또 선생님보다 더 좋은 표현으로 써보고자 하는 욕심과 의욕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크리틱

 

선생님은 잘한 것은 잘했다고 매우 칭찬을 해주십니다. 칭찬을 듣다보면 의욕이 샘솟고요, 또 어색한 표현은 더 영어적인 표현, 더 맛깔나는 표현으로 바꿔 주십니다.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최대한 간결하게 처리하고, 한글 문장이 의도하는 바를 어색한 한글투의 영어가 아닌, 영어식 표현으로 뽑아내는 데 중점을 두십니다. 크리틱을 받고 나중에 선생님의 모범답안을 읽다보면 머리솟이 시어질 정도로 맛깔나는 표현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번역의 맛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 해주는 크리틱 시간입니다.

 

 

  3. 번역본 제출 및 읽기자료  

 

수업 후 그 날의 한->영 번역본을 제출합니다.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하나하나 첨삭하여 다음시간에 돌려주십니다. 혹 그 날 제출하기 어려운 사람은 이메일이나 다음시간 종이에 써서 내도 됩니다. 좋은 부분은 “nice” “excellent”로 극찬을 해주시고요, “flow 수준급”, “단어 선택 고민과 같은 첨삭도 해 주십니다. 동기부여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이메일로 영문기사 등의 풍부한 읽기자료를 15개씩 보내주십니다. 하루 3개씩 읽으면 되고요, 처음엔 어렵지만 조금씩 기사 개수를 늘려가며 읽으면, 짱짱해진 실력을 마주하게 되실 겁니다. 이 단계에서는 이제 통역대학원 입시를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4. 수업 후기  

저는 제가 수강해온 6개월 간 양성애 선생님 수업듣는 재미로 살았네요. 이창용 어학원에서 다른 수업도 수강을 했는데, 양성애 선생님 수업과 그 수업간 케미가 너무 좋아서, 오늘 요 수업에서 배운 표현이 내일 저 수업에서 나오고, 복습이 되고, 또 여기저기 써먹어 보고 하면서 영어의 재미에  푹 빠졌던 것 같습니다. 일단 수업 자체가 넘 재밌고요, 선생님의 뛰어나신 유머감각도 한 몫을 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업 내용도 정말 유익하고, 표현도 다채롭고, 글쓰기도 재미있고~ 뭐 끝이 없을 것 같네요. 감히 명강의라 칭할 수 밖에 없는, 양성애 선생님의 강의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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