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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3학년도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번역과 합격
수강강좌(교수님) () 평  가 ★
등록일 2016.01.11 조회수 1,447

장기혜, 2013학년도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번역과 합격




1. 먼저 간단한 합격 소감을 들려 주세요. 1차 및 2차 시험 당일, 어떤 기분으로 무슨 준비들을 했나요?

합격을 확인하고 집안을 소리지르며 뛰어다녔습니다. 그만큼 애타게 기다려왔던 발표였어요. 꿈을 향해 걸음을 내디딘 같아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배울 있을 거라는 생각에 벅차기도 했고요. 무엇보다 과정을 함께 가족들, 선생님,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시험당일 밤새도록 잠을 자지 못하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막상 못자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대담해진 같아요. 최선을 다하자,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고 오자고 마음을 다잡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한영은 문장 문장 쓰자는 생각으로 썼고, 영한은 문장을 그대로 옮기기 보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한글로 옮겼습니다.

시험치르고 나오자마자 틀린 표현들이 생각났지만, 흐름을 깨는 문장은 특별히 없었던 같아 조금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발표일까지 기다렸던 같아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 통번역대학원 진학을 결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어학연수 또는 영어권 국가 거주 경험이 있나요? 입시 준비를 시작할 당시의 자신의 영어 실력이나 그 때의 느낌은 어땠나요? (e.g. 나만의 강점과 약점, 입시 준비를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것 등)


저는 학부생 시절 번역관련 수업을 듣고 번역으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와중에 최정화 교수님의 책을 읽게 되었는데, 책을 통해 통역번역대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결심한 이후 1년동안 동부에서 어학연수를 했습니다.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할 있었던 기간이었어요. 한국에 돌아와서 학원에 등록하고 처음 번역 수업을 들었을 저의 실력은 정말 한참 모자라는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번역하는 한글 텍스트 수준이 굉장히 높다고 느꼈고, 여기서 도전의식이 생겼던 같아요. 저의 약점은 생각을 안하고 번역하는 것이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그냥 옮기는 식으로 하다보니 문장 구조는 엉망이었고 의미도 맞지 않는 문장을 많이 썼습니다. 강점이라면 영어를 좋아해서 무엇이든 습득하고 싶은 자세인 같아요. 양시래선생님이 주시는 자료가 적은 양이 아니었지만 충분히 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개의 텍스트를 10번은 읽었지만 6~7번은 읽으려고 했어요.ㅠㅠ)

 

3. 이창용어학원은 언제부터 다녔나요? 특별히 이창용어학원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학원은 3 전에 여름 방학동안 수강하기 시작해 작년, 올해까지 개월을 빼고는 꾸준히 다녔습니다. 우선 선생님들이 주시는 자료가 알차고 공부하기 수월했던 같아요.  외에도 선생님들이 특강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었고요. 특히 양시래 선생님이 세심하고 정확하게 가르쳐주시는 때문에 저도 영어를 많이 배울 있었어요. 대충 넘어가거나 애매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확실히 짚고 나가는 버릇이 생겼고, 생각 안하고 번역하는 습관을 고칠 있었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자세와 관점도 배우는 같아요.

 

4. 수업시간, 1:1 또는 그룹 스터디, 자습을 통해 쌓은 나만의 입시 공부 노하우가 있다면? (e.g. Writing, Speaking, Note-taking 등 영역별 공부방법) 1차 및 2차 대비에 있어 어떤 공부 방법들이 가장 효과적이었나요? 또 이창용어학원 수강을 통해 쌓은 공부 및 입시 준비 노하우가 특별히 있나요?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저는 집에 와서 다시 써보고 표현을 정리하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부한 내용을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방법은 무엇이든 활용하려고 했던 같아요. 한영번역의 경우 복습뒤 영어를 공책에 통째로 옮겨적으면서 외우다시피했고, 나중에 계속 들춰보면서 복습하고, 적절한 경우에 활용하는 연습을 했어요. 그리고 애매하게 아는 표현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갔습니다. 영영사전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시 준비 후반들어 사전을 구입해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진작에 사서 들춰보며 공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정도로 효과적이었습니다.

 저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서로 공부하는 자극도 되고, 같이 고민하면서 답을 알아가는 것도 유익했던 같습니다. 혼자 공부하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겠지만,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마음을 잡을 있었어요.

 공부 방법중 양시래 선생님이 텍스트를 10 읽으라는 말씀은 백번 맞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4 읽으면 알록달록해지는 텍스트를 6-7 읽어 어느새 익숙해진 느낌이 때는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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